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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두루카외방선교회에서는

" 생명이라도 살립시다

영혼이라도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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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한 이 시대에 한 생명이라도 살리고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선교사를 양성, 교육, 파견, 후원하여 아시아, 북방 지역에 복음을 전파합니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에게 자신을 봉헌하여 기도, 희생, 보속하는 삶으로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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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기에, 우리는 기쁘고 즐거워"
​(아가1,4)

성황석두루카외방 형제회,자매회,성모사도회는 삼위일체와 같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복음화를 위해 나아갑니다.

형제회

자매회

성모
사도회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시작(선교)

성 황석두루카외방선교회는 청주교구 설립 사도생활단입니다.

창립자 김동일 요한보스코 신부님께서는 1970년대 신학교 시절, 교회가 도시 중심, 본당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가운데 공소나 소외지역에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쳐 줄 사람이 없어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보고, 1977년 사제 수품을 받으면서 한 영혼이라도 살려 교회를 돕겠다는 뜻으로 바로 교리교사 양성을 준비 하여 1981년 주임 사제로 부임한 첫 본당에서 소외 지역 선교에 뜻을 가진 평신도들을 교육하고, 파견하면서 본격적인 선교사 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파견된 선교사들은 가르쳐 줄 사람이 없어 영적 갈증을 느끼던 공소 및 부락 신자들에게 주일 예절과 예비자 교리, 신자 재교육과 반 모임의 활성화, 주일 학교들을 부활시키고 레지오 단원들을 교육 시켰습니다.

주일만 지키던 공소 신자들이 주2 – 3회씩 모여 기도와 교리 공부를 하면서 신앙의 참 의미를 찾아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선교사들은 힘이 났습니다.

선교사 지망자들이 하나 둘 늘어 가면서 1986년 교우 분께서 임대해 주신 청주시 사직동 보금자리에서 선교사들은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수호

1980년대 이래 파급되는 생명 경시 현상을 보고 한 생명이라도 살리자는 목적으로 미혼모의 집 <자모원>을 운영하였고, 자식이면서도 기형이나 장애아라 하여 버리는 시대에 한 생명이라도 키우자는 뜻으로 「구원이」를 비롯한 장애아들을 키웠습니다.

1995년 이후 단순한 미혼모 보호 시설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수호하고 존중하기 위해 학교나 단체별로 <성, 생명교육>을 실시하여 2012년 2월 23일 여성부에 비영리민간단체 NGO로 등록 되었으며 청주 “한생명문화원”으로서 교구내 평신도 사도직 단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사각지대의 여성과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외방선교

기묘한 섭리로 성장한 한국교회는 외국인 선교사의 많은 도움을 받았으므로 1995년 6월 이래 그에 대한 보답으로서 본회는 아시아 외방 선교의 일환으로 아직 신앙의 자유가 없는 중국과 베트남 등에 복음의 터전을 준비하여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필리핀, 대만, 러시아 지역에도 선교사를 파견하여 양성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군 오창읍 성산2길 140  |  lukesr@hanmail.net  |  Tel: 043-212-3360

140 Seongsan 2-gil, Ochang-eup, Cheongwon-gu, Cheongju-si, Chungbuk, KOREA

©2021 by St. Luke Seok-du Hwang Foreign Missionary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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